교육 소외지역 찾아가는 평생학습 '2022년 인문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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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외지역 찾아가는 평생학습 '2022년 인문학 특강'
공부는 세상의 해상도를 올리는 행위라고 합니다.
금융을 배우면 뉴스의 코스피 지수가 의미 있는 숫자가 되고, 식물에 대해 배우면 캠퍼스의 조경수가 개화를 앞둔 주목나무가 되기도 해요.
그렇다면 우리 전북의 인문학을 배우는 것은 고향의 역사, 지리, 문화를 새롭게 인식하는 길잡이가 되어줄 거예요.
전북대학교는 전·현직 교수님들과 전북 출신 예술가 분들을 섭외해서 매달 인문학 특강을 열고 있습니다.
전주시 경원동의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요. 전북 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우리 지역 곳곳에 숨어있던 인문학적 맥락과 의미를 이번 기회에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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