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역 국립대학 육성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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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30일까지 신청, 전북대와 부산외대 동시 진행

2023 동계 아시아 특수언어 캠프 참가자를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 

국립대육성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2024년 1월 15일부터 1월 26일까지 전북대학교와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전북대학교에서는 베트남어, 태국아, 말레이인도네시아어, 미얀마어, 아랍어, 이탈리어어 초급반 캠프가,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는 베트남어, 태국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아랍어, 이탈리아어 중급반 캠프가 열린다.

아시아 특수언어를 처음 배우는 참가자는 전북대학교에서 초급반, 2023 하계 언어캠프를 이수한 참가자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중급반을 수강하면 된다. 

수강생들에게는 2주 동안 하루 4시간 30분씩, 총 40시간 이상의 언어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동남아 지역 이해를 돕는 특강과 관련 연구를 위한 대학원 진학설명회, 영화상영, 수강생 교류의 날 등 부대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캠프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수강 신청 전 참가 보증금 5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단, 캠프 수료시 참가 보증금은 전액 환불 된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링크(https://bit.ly/2024SEASK_Winte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전북대 동남아언어캠프’와 이메일(measjbnu@gmail.com)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박지우 기자 wldnwotj01@jbnu.ac.kr

전북대신문 webmaster@jbpressc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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