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박물관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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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박물관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지난해 12월, 전북대 박물관은 장애를 가진 분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영화를 무료로 상영했습니다.
총 142석이 마련된 박물관 강당에서 영화 〈씽크홀〉과 〈뺑반〉을 대형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었어요~
배리어프리는 본래 ‘장벽을 없애다’는 의미로 계단 대신 슬로프를 설치하거나 안내판에 점자블록을 설치하는 건축방식을 지칭했습니다.
그 외연이 점점 확대되어 장애를 가진 분들을 고려하여 제작된 영화나 공연 등을 의미하게 되었어요.
전북대 박물관도 이런 흐름에 발맞추어 2018년부터 매년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를 가져왔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상황임을 고려해서 사전에 참가자를 신청받고 방역에 만전을 기울이면서 진행하였습니다.
지역 주민 누구나 평등하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전북대학교는 2022년에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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