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연구생애 전주기 우수연구자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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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연구생애 전주기 우수연구자 시상식
학문을 업(業)으로 삼는다는 건 어떤 삶일까요?
불세출의 재능을 지녔음에도 시행착오를 피할 수 없고,
때로는 성공마저 불확실한 모험에 자신을 던지는 모든 연구자는 현시대의 개척자라 일컫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분들의 노력 덕에 세상에는 새로운 지식이 끊임없이 탄생할 수 있지요.
전북대학교는 학문 연구의 최전선에 계신 교수님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연구자를 선정하여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Young Fellow뿐만 아니라 중견 교수님들과 정년을 앞두신 분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시상을 축하했습니다.
아이작 뉴턴은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라”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뉴턴 정도의 천재라도 선구자의 업적 덕분에 자신의 성취가 가능할 수 있었음을 인정했던 것이지요.
우리 전북대학교는 선구자의 지식을 축적하는 요람이 되어 후대를 위한 이정표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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