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대무용 무대 '2022 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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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대무용 무대 '2022 도담'
올해 10월 6일에 전북대 무용학과 학생들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현대무용을 공연했어요.
현대무용은 어렵고 난해하다는 인식과 달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학생들은 좁고 어두운 극장이 아니라 환한 대낮에, 지나가던 사람도 잠시 구경할 수 있는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펼쳤어요.
무용복이 아닌 하얀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힘찬 동작을 이어나갔습니다.
장소와 복장에서부터 화려함보다는 익숙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이번 공연은 처음부터 끝까지 학생들의 손으로 만들어졌어요.
전북대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전주 시민들도 현대무용을 가까이서 즐겨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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