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역 국립대학 육성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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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자원봉사 플로그램 활동 소개

 

요즘 아웃도어 활동으로 플로깅이 주목받고 있어요.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이삭을 줍는다는 plocka upp과 영어의 조깅이 합쳐진 단어입니다.

조깅을 하며 쓰레기가 보이면 달려가 줍는 운동이에요. 어떤 분들은 스쿼트를 하며 쓰레기를 줍기도 한답니다.

전북대학교는 올해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전주 시내 하천인 건산천과 중복천을 돌며 도로와 하천의 쓰레기를 수거했어요.

20여 개 학과에서 43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주었습니다.

플로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땀 흘리며 운동도 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의미 깊은 시간을 보냈어요.

바쁜 일상에 운동 부족으로 고민하신다면 플로깅에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