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에서 진행된 치유인문학기행
페이지 정보
본문
전북대에서 진행된 치유인문학기행
이번 달 전대 학술문화관에서 개최된 ‘치유 인문학 기행’ 강연에는 청소년을 비롯하여 150여명의 청중분들이 참석해 주셨어요.
강사로 초빙된 김지윤 박사님도 ‘이토록 재밌는 정치’를 주제로 현대사회와 민주주의에 관한 소중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MBC 백분토론을 진행하시며 쌓아오신 식견을 엿볼 수 있었어요.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은 대부분 유튜브로 인문·사회 이슈나 정치에 대한 강연을 접하고 있어요.
그러나 강연자와 직접 얼굴을 마주하며 서로 소통하는 자리는 비대면으로는 느낄 수 없는 현장감을 줍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청소년의 마음에 더 크게 와닿을 수 있어요.
전주시 청소년들에게 가슴 뛰는 강연을 들려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다음번에는 또 다른 유명 인사를 모시고 자리를 마련할 수도 있으니 부디 놓치지 마세요!
- 이전글'나도 작가다' 전시회 개최 22.12.28
- 다음글2022 동남아 언어 겨울 캠프 22.12.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