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작가다'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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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가다' 전시회 개최
전북대 박물관은 2022년 올해의 마지막 전시를 지역 주민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나도 작가다’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습니다.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한 전시도 이제 마무리를 앞두고 있네요.
박물관 입구에 가장 가까운 전시공간에서 서예, 수묵화, 정물화와 공예품 등 다채로운 분야의 예술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 전시를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2년 차가 끝나가네요.
그동안 예술교육을 수강하신 주민 여러분뿐만 아니라 예술을 전공하지 않은 전북대 교수님들까지 다양한 분들의 작품을 전시해왔습니다.
앞으로는 전시공간과 참여의 폭을 지금보다 넓혀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에요.
박물관은 전국 어디에나 있지만 직업 예술가가 아닌 사람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회에 걸 수 있는 곳은 전북대 박물관이 유일할지도 몰라요.
나중에도 참여의 기회가 있으니 스스로의 예술혼을 보여주고 싶은 분께서는 앞으로 전북대 박물관의 소식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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