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전북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 지역 인문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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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2022년 6월부터 12월까지 총 7회차에 걸쳐
지역민들을 위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전주시 경원동의 평생교육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역사, 문학, 미술, 경제사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 전북의 총체적인 모습을 다룰 예정이다.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전·현직 전북대 교수진과
전북 출신의 시인·작가를 강연자로서 초빙하였으며 모든 특강은 무료로 개방되었다.
6월 17일(금)에는 전북대 국어국문학과에 재직하였던 이태영 교수가
'전북 방언의 역사성과 지역 문화적 특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다가오는 7월 15일(금)에는 작년 전북문학상을 수상한 조미애 시인이
전북 시인들의 명시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양병호 전북대 평생교육원장은 "지역에 담긴 다양한 인문학 이야기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인문학의 참멋과 향기를 전하기 위해 인문학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지역민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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