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언어교육부, 지역민을 위한 외국어 및 문화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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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강좌 마련
| 오는 12월 14까지 진행, 회차 당 20명 선착순 모집
전북대학교가 '2023년도 지역민을 위한 외국어 및 문화 특강'을 통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의 외국어 및 문화 관련 강좌를 진행한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전북대학교 언어교육부에서 주최하는 이번 특강은 지난 10월 16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열린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독일어 2회차, 프랑스어 2회차, 일본어 2회차, 중국어 2회차, 스페인어 1회차 강좌가 진행되며 각 회차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현재까지 독일어 2회차, 프랑스어 2회차, 중국어 2회 강의가 이뤄졌으며 일본어와 스페인어는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전라북도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북대학교 언어교육부 외국어학당(전북대학교 언어교육부→외국어학당→오아시스→교육부속기관→수강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강의는 전북대학교 뉴실크로드센터 509호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언어교육부 서준호 팀장은 “지역민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제2외국어를 그 나라 문화와 함께 교육함으로써 제2외국어에서 사용되는 표현을 익히기 쉽게 기획한 특강”이라며
“다양한 연령의 지역민이 참여해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학생들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어 수업을 듣고 있다는 한 수강생은 “지인을 통해 프로그램을 알게 됐는데 수업이 매우 만족스러워 다음 달에 진행되는 스페인어 강좌도 신청할 예정”이라며
“강사님의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이 특히 인상 깊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대학교 언어교육부(☎ 270-3667)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전북대학교 언어교육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신무현 기자 tlsangushar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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