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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예비교사 디지털 교육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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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대학교
댓글 0건 조회 954회 작성일 24-01-1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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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면ㆍ비대면 방식으로 네 차례에 걸쳐 친행

| 현장적응력을 갖춘 교육 전문가 양성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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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2023년 ‘예비교사 디지털 교육콘텐츠 역량 강화 특강’이 11월 17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콘텐츠 개발 역량을 강화해 현장 적응력을 갖춘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20명의 예비교사들이 참여해 디지털 교육콘텐츠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궁금증을 해소했다. 

강연의 포문은 11월 17일 김혜정(국립창원대학교 교육공학 전공) 교수가 열었다. ‘인공지능 시대 교사의 역할과 준비’의 특강에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서 요구하는

교육 변화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부터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챗봇 만들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11월 24일에는 권두영(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생성형 인공지능과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강연했다.

권두영 교수는 특강을 통해 학교에서 Chat GPT를 효과적이고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등에 관해 이야기했다. 

 

12월 1일에는 임다미(공주대학교 교육학과 및 교육대학원 AI융합교육 전공) 교수가 ‘학생과 교사가 상호작용하는 수업 만들기: 에듀테크 활용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학생들을 만났다. 강연에서는 수업설계 이론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에듀테크 수업을 설계하는 방법과 Mentimeter, Kahoot 등의 에듀테크를 수업에 활용하는

사례와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12월 8일에는 신인수(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AI융합교육 전공) 교수가 ‘인공지능 융합교육 프로그램 운영 4년의 경험: 교훈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AI융합교육을 학교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법 및 실제 적용 사례에 관해 강의했다.

 

특강을 개최한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측은 “특강 참여를 통해 인공지능 및 디지털교육이 중요해진 시대에 교사가 겸비해야 할 역량에 대해 듣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박지우 기자 wldnwotj01@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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