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이미지

보도자료

함께 성장하는 전북권역 국립대 간 상생협력을 실현합니다!

보도자료

[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 신문방송사) 경제 활성화, 주민 복지, 환경 보호 위해 노력하는 장수군의회를 가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전북대학교
댓글 0건 조회 203회 작성일 24-08-29 14:39

본문

| 장수군의 무한한 발전, ‘행복 장수’ 실현 기대

[본 기사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장수군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지역현안 해결 콘텐츠 공동 제작'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504677_305741_945.jpg

 

지역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장수군의회는 주민의 대표 기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4년 현재, 장수군의회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적극 반영하며, 장수군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의회는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주민을 대신해 중요한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있다.


장수군 의회는 예산 심의, 조례 제정, 행정 감사를 통해 장수군의 정책과 행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장수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 주민 복지 향상,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장수군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들을 추진하며, 지역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농촌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장수군의 청정 자연을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환경 보호 정책을 제정하고 이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은 지역 인구 유입과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기대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지자체 건설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팜 문화를 조성해 젊은 층의 유입을 유도하고, 문화 시설을 확충해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504677_305740_932.jpg

 

장수군 의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해 농기계 및 토지 구매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농민 부담을 덜고, 더 나은 환경에서 농사를지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귀농·귀촌인과 후계 영농인을 위한 적절한 조치와 지원을 확대해 이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데 시골이나 장수군에 특히 아이들이 적은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박민서(번암초·4) 기자의 질문에

최한주 의장은 “저출산 문제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해 깊은 관심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출산이 지역 소멸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출산 장려금과 같은 제도를 공적으로 명문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출생 시일정 금액을 책정해 연령 별로 지급하는 방안 등을 예로 들었다.


최한주 의장은 원주민의 대도시 이주 문제를 언급하며, “지역 학생들이 경쟁을 통해 더 큰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특히 중학교 통폐합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이 더욱 경쟁력 있는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한주 의장은 “지역 내 학교 통폐합이 학생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며, 오히려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한주 의장은 서로 다른 의견이 충돌할 경우 어떻게 해결하느냐는 장민화(번암·4) 기자의 질문에 “의회가 의원들 간 또는 국민과 공직자 간 의견 충돌 시

조정자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우선 법의 범위 내에서 의견이 합리적인지 검토한 후, 도덕적이거나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사안에 대해서는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결정을 내린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의회가 법적 기준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조율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504677_305739_918.jpg

 

장수군 최고 힐링 공간은 어디라고 생각하느냐는 정도윤(번암초·4) 기자의 질문에 최한주 의장은 “장수군이 번암의 방화동 계곡과 와룡 휴양림 등

다수의 힐링 공간을 갖추고 있어, 살기 좋은 행복한 지자체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수군의 물이 남원, 순창, 임실, 전주 등 여러 지역으로 공급되며 생명줄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장수군이 전라북도민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곳인지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장수군을 “엄마의 젖과 같은 생명의 줄”을 지닌 특별한 지역으로 비유했다.


장수군 의회는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회 구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한주 의장은 "초선 의원임에도, 많은 분의 지원과 지지를 통해 의장 자리에 선출됐다. 이 자리가 큰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방 자치단체의 재정 운영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예산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만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군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을 지속 할 것임을 밝혔다.


최한주 의장은 “장수군의 무한한 발전, ‘행복 장수’의 실현을 기대하고 있다”며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실질적인 정책 추진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 끊임없이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회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회의 다짐이, 최 의장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

 

 

방준희 어린이 기자 / 이재겸 어린이 기자

전북대신문 webmaster@jbpresscenter.com

전북대학교신문방송사 기사원본바로가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