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슬기로운 대학생활로 대학 적응과 학습 성취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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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학생과 신입생이 함께하는 '튜터링 프로그램'
| 우수 활동팀은 포상금, 수료증, 큰사람포인트 지급
|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
'전북대학교 교육혁신처에서 신입생 및 재학생의 학교 생활 적응과 학습 지원을 위해 '슬기로운 대학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있다.
슬기로운 대학생활’ 프로그램은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가 학업과 학교 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포괄적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습 튜터링외에도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학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과 자기 주도적 학습습관 형성을 목표로 한다.
슬기로운 대학생활의 주활동은 ‘학습 튜터링’이다.
고학년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튜터로 선발해 저학년 중 학습이 필요한 학생들, 즉 튜티에게 도움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튜터는 자신의 지식을 나누며 리더십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튜티는 맞춤형 학습 지원을 받으며 성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튜터와 튜티는 한 팀을 이루어 학습 계획을 세우고,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시간 관리와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공유하는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다.
매주 학습 보고서를 제출하고 중간 발표회를 통해 자신의 학습을 점검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히 학업뿐만 아니라 협업, 시간 관리 등 중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근한 분위기에서 학습할 수 있어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며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학업 성취도 향상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수 활동팀에게는 포상금, 교육혁신처장 수료증, 큰사람포인트가 지급되며, 이는 참여 학생들의 성취감을 북돋우고 더욱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임하는
동기를 제공하고 있다. 튜터로 참여한 하예원(정치외교학과‧4학년) 씨는 “튜터가 튜티보다 학문적으로 무조건 우월한 것은 아니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프로그램의 취지와 일치된 의견을 전했다.
튜티로써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준희 (무역학과‧2학년) 씨는 “프로그램 덕분에 학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대학생활의 방향을 찾을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전했다.
이어 “자신의 지식을 나누며 학습의 즐거움을 깨달았고 리더십도 강화되었다”고 덧붙였다.
슬기로운 대학생활은 학생들이 학문적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대학생활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북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하며, 보다 효과적으로 대학생활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준희 기자 bbangjuni334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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