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전북대박물관, 다양한 영화로 지역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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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박물관(관장 엄혁용)이 올해도 ‘목요시네마 뮤즈’를 통해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며 지역민과 소통에 나선다.
‘목요시네마 뮤즈’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전북대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3월 6일 오후 2시 개막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영에 들어간다. 전북대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영 일정과 세부 내용은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https://museum.jbnu.ac.kr)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목요시네마 뮤즈’는 매달 색다른 주제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주요 상영 주제는 ▲3월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트리플F등급 여성영화’ ▲4월 ‘언론에 대한 담론’ ▲5월 ‘미장센 애니메이션’ ▲6월 ‘미식영화’
▲7월 ‘한국 Y2K 청춘 감성영화’ ▲8월 ‘이민자의 삶’ ▲9월 ‘작가들의 전기영화’ ▲10월 ‘한국독립영화’ ▲11월 ‘패션의 역사’ ▲12월 ‘중세영화로 본 전쟁과 신념’ 등이다.
엄혁용 전북대학교박물관장은 “‘목요시네마 뮤즈’는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다양한 키워드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예술적 감각을 넓히고 사회적 이슈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해 지역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영화 관람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대학교박물관 학예실(063-270-40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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