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우리대학, 지역민 대상 응급처치 실습 무료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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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전북도민과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응급처치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북대 한옥 신정문 옆 별채인 심천학당에서 진행된다.
정기 교육은 2025년 상반기 동안 총 29회에 걸쳐 진행되며,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이뤄진다.
교육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해당 시간에 심천학당을 방문하면 즉시 참여 가능하다.
실습교육의 주요 내용은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 △심폐소생술(CPR)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응급상황 위주로 진행한다.
또한, 전북대는 캠퍼스 각 건물 1층에 자동심장충격기 89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월 1회 점검하고, 간단사용법을 게시하여, 비상시 누구라도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전북대 안전보건관리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위급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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