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대학 학술림 활용한 숲체험 교육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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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대학이 보유한 도심 속 학술림을 활용해 운영하는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인 ‘대학 학술림 숲힐링’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숲체험교육은 2019년부터 전주 덕진학술림(건지산) 일원에서 도내 유치원생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숲체험, 보물찾기, 해먹놀이, 식물 심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자연과의 교감을 도왔다.
올해 역시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총 497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연 보호와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협력과 공동체 의식을 확립했다.
전북대는 숲체험교육을 통해 단순한 자연 체험을 넘어 지역사회에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거점국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화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상섭 전북대 학술림장(농생대 산림환경과학과 교수)은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자연 체험을 넘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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