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우리학교 공간 개선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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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서 배운 전문지식 환원할 수 있어 뜻깊어
우리학교 주거환경학과가 ‘지역사회 공간복지 실현 프로젝트’를 통해 인·물적 자원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9월 12일 주거환경학과는 ‘양지뜸 청소년 그룹홈’ 개선사업을 마치고 입주식을 열었다.
‘지역사회 공간복지 실현 프로젝트’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진행 중이다.
주거환경학과가 시공을 전담하고, 전주시의 지역 기업 알선 및 졸업생의 자문이 더해져 프로젝트가 완성됐다.
주거환경학과는 이후 생활대 1층과 학과방 개선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윤재호(주거환경학·20) 씨는 “강의에서 배운 지식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이다빈 기자 dlek@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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